네이버 AI 클로버

네이버 AI 클로버

 

네이버 AI 클로버가 오늘(24일)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했습니다.

하이퍼클로바X는 네이버가 2021년 공개한 ‘하이퍼클로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국어에 최적화한 LLM입니다. 네이버는 개발을 위해 영업수익의 22%를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했으며, 이를 토대로 기술을 고도화하고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생성형 AI와 이에 기반을 둔 다양한 기술 프로덕트들의 중심에는 사용자, 판매자, 창작자의 경쟁력 향상에 있다며, 네이버의 경쟁력은 다양한 서비스와 파트너들이 서로 연결되어 성장을 이끌고 다시 플랫폼 성장으로 이어지는 ‘위닝루프’구조를 가속화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클로버X는 창작,요약,추론,번역,코딩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질문과 답변이 연달아 이어지는 ‘멀티턴’대화도 가능합니다. 네이버 내.외부의 다양한 서비스 API를 연결하는 시스템 ‘스킬’기능을 도입해 언어모델 자체의 생성 능력만으로 한계를 보안하여 향상된 서비스를 경험을 제공합니다.

큐:는 혹합적인 의도가 포함된 복잡하고 긴질의를 이해하여, 답변 생성에 필요한 신뢰도 있는 최신정보를 활용해 입체적인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다음달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생성형AI를 이용해 판매자들이 사업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과 새로운 컨텐츠 제작 경험을 제공하는 글쓰기도구 ‘클로바 포 라이팅’ 광고주를 위한 생성형 AI기반 광고 상품인 ‘클로바 포 AD)등 네이버 서비스 여러곳에 생성형 AI가 발빠르게 적용될 예정이라 합니다.

네이버 AI
사진 : 네이버

네이버 AI 클로바 X 예약 (chat GPT와 비슷)

예약링크  CLOVA X (naver.com)

 

네이버 AI CLOVA for Writing 예약 (네이버 글쓰기)

창작과 생산을 위한 AI 도구 CLOVA for Writing

네이버 생성형 AI를 활용한 새로운 글쓰기 경험! 그 첫 시작을 함께 만들어 나갈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 8월 24일 – 9월 12일 CLOVA for Writing (naver.com) 신청하기 일정 모집대상

예약 링크       CLOVA for Writing

• AI 기반의 스마트에디터를 미리 체험하고 함께 개선해 나갈 사용자

• 네이버 블로그 전체 공개글이 10개 이상인 사용자 (8월 24일 기준)

• 네이버 블로그 개설한지 1년 이상, 최근 1개월 이내 신규 글 발행

이력 필수 발표 및 오픈 10월 4일 (수) 전후 * 신청 인원이 많은 경우, 추첨을 통해 참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 선정되신 분들은 신청한 네이버 ID 메일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수행미션 1. 스마트에디터 AI 글쓰기를 활용하여 주 1회 이상 블로그 글 포스팅 2. 스마트에디터 AI 글쓰기

사용후기 설문조사 응답 (필수) 참여혜택 참여자 중 100분을 추첨하여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 제공 (11월 7일 당첨자에게 메일 공지예정)

* 사전에 네이버페이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어야 참여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본인 명의의 네이버 ID 1개만 참여가능 합니다.

• 네이버 이용약관, 블로그 운영정책을 위반하여 징계받은 사용자는 참여자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스마트에디터 AI 글쓰기는 설문조사 결과 취합 이후, 별도의 고지없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기능의 중지 또는 추가가 될 수 있습니다.

• 스마트에디터 AI 글쓰기는 도구일 뿐이므로 작성자가 검토, 수정하여 글을 완성해야 합니다.

마치며

어떠한 IT관련 프로그램들을 우리의 일상에 20여년전부터 급속화가 되었고, 현재 그 진행속도는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는 우리의 삶을 더 유쾌하게 하기도 하지만, 인력난이 심화되는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네이버가 오늘 지향하는 방향은 상생의 목적으로 창작자의 생각과  네이버 AI의 기술로 새로운 형태의 창작물들로 우리들의 풍요롭게 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IT 최강네이버의 초심이 변하지 않기를 창작자들은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