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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APEC

APEC에 대한 포스팅하겠습니다.

 

APEC

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의 약자>로 지역 경제 협력 및 통합을 증진하기 위한 국제 조직입니다.

 

 APEC 설립 및 회원국

  1. 호주 (Australia)
  2. 브루나이 (Brunei)
  3. 캐나다 (Canada)
  4. 칠레 (Chile)
  5. 중국 (China)
  6. 홍콩 (Hong Kong)
  7. 인도네시아 (Indonesia)
  8. 일본 (Japan)
  9. 대한민국 (South Korea)
  10. 말레이시아 (Malaysia)
  11. 멕시코 (Mexico)
  12. 뉴질랜드 (New Zealand)
  13. 파키스탄 (Pakistan)
  14. 파푸아뉴기니 (Papua New Guinea)
  15. 페루 (Peru)
  16. 필리핀 (Philippines)
  17. 러시아 (Russia)
  18. 싱가포르 (Singapore)
  19. 대만 (Taiwan)
  20. 태국 (Thailand)
  21. 미국 (United States)

   APEC 설립배경과 역할

APE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 간의 협력과 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APEC 상호간의 협력

   APEC  보고회의

  국내 2025 APEC 유치전

        부산

 

두곳 외에도 최근엔 경북도경주시에서도 유치경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3.7.22 추가내용

경주시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 맞손

경주시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3년 7월17일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양기관 공동마케팅과 홍보에 협력을 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관광객 대상 유치분위기 확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김성조 공사 사장, 김남철 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 부사장을 비롯한 보문관광단지 내 11개 호텔·콘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해당 숙박시설은 힐튼경주와 코오롱호텔, 코모도호텔, ㈜라한호텔, 더케이호텔, ㈜교원 스위트호텔, 한화호텔&리조트㈜ 경주휴양콘도미니엄,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소노벨, ㈜블루원, 황룡원 등이며,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광·숙박시설의 인프라 개선 및 서비스 향상, 소통 및 정보공유 등에 뜻을 모았습니다.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에는 21개국의 수행원과 기자단 등 6000여 명을 포함한 총 2만여 명이 머무를 숙소 인프라가 구축돼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날 참여한 11개 숙박시설은 모두 국가 정상용 숙소로 최우선 검토될 곳들이며, 객실은 향후 리모델링을 통해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보문관광단지에는 관광호텔과 일반 숙박 372곳에 1만5338실이 마련돼 있고 회의장인 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는 국제행사에 대비해 증축 중입니다.

보문호를 배경으로 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타 도시의 일률적 고층 호텔과는 차별화된 강점이 있습니다. 또 회의장과 숙소 간의 짧은 동선, 산으로 둘러싸인 항아리 모양의 지형적 특성, 경호와 안전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엑스포와의 통합으로 전문성과 경쟁력이 강화된 만큼 정상회의 유치는 물론, 2030년까지 경북도 비전인 관광객 1억 명, 관광수입 5조 원 목표달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주낙영 시장은 “경주를 찾는 모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여실히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는 23년 7월20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경주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시민특강’이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으며, 이번 특강은 시민의 이해를 넓히고, 경주 유치에 대한 분위기와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특강은 의미와 특징,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경주 유치의 당위 등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최정자 동국대WISE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와 국제관광도시 경주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습니다. 최 교수는 다른 도시와의 경쟁 우위를 주장하기보다는 경주만의 강점과 차별성을 전략적으로 내세우며, 준비단계에서부터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레거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주시는 정상회의 유치 시 도내 생산유발효과 972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654억원, 고용 창출은 7908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낙영 시장은 “천년고도 경주는 실크로드의 출발점으로 반드시 정상회의를 유치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유치에 열정을 쏟는 지자체가 많은만큼 앞으로 국민들의 경제에도 도움이 될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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