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6년 만에 런닝맨 하차… 활약상과 하차 이유
배우 전소민이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전소민은 2017년 4월 16일 100회 특집부터 고정 멤버로 합류해 약 6년 동안 ‘런닝맨’에서 활약했습니다.
전소민은 합류 초기부터 엉뚱한 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이광수와의 케미는 ‘런닝맨’의 대표적인 ‘브로케미’로 자리 잡았다. 또한, 양세찬과의 러브라인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배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게임에서의 승리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런닝맨’의 다양한 코너에서 맹활약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전소민은 하차 이유에 대해 “짧지 않은 인연을 이어온 프로그램이기에 고심을 거듭하였고,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소민의 하차는 ‘런닝맨’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전소민은 ‘런닝맨’의 여성 멤버 중 한 명으로 톡톡히 활약해왔다. 전소민의 하차로 인해 ‘런닝맨’의 여성 멤버는 송지효 단 한 명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한편 전소민의 하차로 ‘런닝맨’은 이광수가 하차하고 약 2년 만에 멤버 변화를 주게 됐습니다.
전소민은 ‘런닝맨’에서의 활약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런닝맨’의 하차는 전소민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런닝맨을 통해 전소민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던만큼 앞으로는 연기자로써의 기량을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